코로 보는 재물운, 무엇이 다를까?
전통 관상학에서는 코를 재백궁(財帛宮)이라 하여 재물이 모이는 창고로 봅니다. 콧대가 곧고 기운이 실하면 스스로 재물을 일구는 의지가 있는 상으로, 콧방울(난대·정위)이 도톰하면 알뜰하게 재물을 지키는 상으로 풀이합니다.
코끝인 준두가 둥글고 도톰하게 살이 오르면 재복이 두텁고 성정도 넉넉한 이른바 복코로 봅니다. 콧대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살집과 균형이 어우러진 후덕한 코를 더 귀히 여겼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